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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손상예방과 안전사고 창간호 발간

응급실 손상환자 발생현황 수록 "대국민 예방수칙 홍보 활용"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7-08-25 09:24:57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송경준)과 함께 '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창간호(계간지)를 공동 발간했다.

여기에는 올해 1사분기(1~3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를 통한 손상환자의 발생현황과 경찰청의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현황이 수록되어 있다.

손상은 질병 이외의 교통사고, 추락사고, 넘어짐, 화재, 익수, 자살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신체나 정신에 미치는 건강의 해로운 결과를 의미한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2006년부터 5개 의료기관 참여로 시작되었고, 2017년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응급실 내원한 손상환자의 유형 및 원인 정보를 조사했다.

1사분기 동안 23개 응급실을 방문한 손상환자(5만 9000건) 중 교통사고는 9천건(15.1%)이었으며, 이 중 사망은 2%(182건)였다.

교통사고는 차량탑승자 사고가 보행자 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에 보행자 사망이 차량탑승자 사망보다 5배 높았다.

또한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차량 탑승시에 많이 발생(62.1%)하였고, 사망 사고는 보행 중에 많이 발생(64.6%)했으며, 이러한 교통사고는 횡단보도에서 많이 발생했다.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소아청소년의 사고는 전체의 27%를 차지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9가지 준수사항도 권고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교통사고나 낙상, 추락 등 사고를 막고, 이러한 사고로부터 다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 원인과 위험요인을 밝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손상예방 정책 수립과 대국민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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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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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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