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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2017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

기술 상용화 위한 연구개발 성과 인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31 12:48:33
사진 왼쪽부터 라파스 김홍기 이사, 김정동 기술총괄이사, 정도현 대표이사, 신주엽 이사, 박소현 책임연구원.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 R&D 본부가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2017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라파스 R&D 본부는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미용과 의료기기 분야 기술사업화를 실현하고 현재 의약품으로 사업 분야 확대를 위해 자체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연 협업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보령제약과 치매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 약물전달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적용된 라파스 제품은 히알루론산과 유효성분을 머리카락 1/3두께로 건조시킨 마이크로니들이 피부 속에서 녹아 100% 흡수됨으로써 전달력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안티에이징 ▲트러블 케어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미용을 위한 ‘아크로패스’ 브랜드 제품들과 의료기기로 피부질환 치료약물 흡수를 높이는 ‘테라패스’가 있다.

라파스 김정동 기술총괄이사는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약물 전달의 새로운 제조기술을 개발해 낸 것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상용화 연구를 통해 미용 제품은 물론 의료기기·의약품까지 마이크로니들 적용 분야를 끊임없이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상을 계기로 기업 목표이자 R&D 본부 최종 목표이기도 한 백신 패치 개발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파스는 약물을 안정적으로 마이크로니들 형태로 제조하는 독자적인 송풍인장방식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은 물론 약물 보관과 운반이 어려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백신 패치 제조까지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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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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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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