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한국드레가 인큐워머 ‘베이비레오 TN500’ 2관왕

최적의 온도·습도 조절…아기 발달 지원 다양한 기능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3:57:52
한국드레가 인큐워머 ‘베이비레오 TN500’(Babyleo TN500)이 최근 열린 한독상공회의소(KGCCI) 주최 이노베이션 어워드 비즈니스 혁신 부문과 한국일보 주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인큐워머 '베이비레오 TN500'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독상공회의소가 한국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독일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지속가능성 혁신, 디지털화 혁신 부분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한국드레가 하바우에르 안드레아스(Harbauer Andreas) 대표는 “인큐워머 베이비레오 TN500은 가장 기본적인 온도, 습도 조절은 물론 아기의 발달 치료 지원, 가족 참여 치료,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 등 아기를 둘러싼 모든 환경 요소가 아기의 긍정적인 발달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으로 신생아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수상은 미숙아 케어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신생아 케어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 드레가의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큐워머는 인큐베이터(폐쇄형 치료장비)와 워머(개방형 치료장비) 두 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의료기기.

특히 인큐워머와 같은 미숙아 치료 장비는 가장 중요한 기능인 온도와 습도 조절은 물론 아기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야한다.

인큐워머 베이비레오 TN500은 3가지 열원(인큐베이터 히터·워머 히터·가온 매트리스)을 통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변화하는 치료 상황에서 아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인큐워머 내부 저소음 작동으로 아기들의 발달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넓은 범위의 높이 조절 기능, 점보 핸드포트 및 개방이 쉬운 후드로 의료진과 부모가 보다 더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아기를 케어 할 수 있고, 통합 오디오 시스템과 캥거루 모드로 부모가 더 적극적으로 아기 케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