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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한번에

유비케어 ‘유비원가드’ 출시…비용부담 낮춘 월회비로 서비스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0:04:35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공격과 사이버 위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병의원 대상 통합 보안 프로그램 ‘유비원가드’를 출시했다.

유비원가드는 네트워크 장비 및 PC 백신, 개인정보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망을 통한 해킹이나 악성코드 침입을 방지하고 병의원 내부 정보를 보호해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보안하는 네트워크 장비 ▲악성코드 실행을 원천 차단하는 PC 백신 ▲업계 1위인 PC 개인정보 필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유비케어는 설치 고객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입비와 구축비 없이 월회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비원가드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에 따라 상품이 구성됐다.

따라서 프로그램 사용 시 개인정보보호, PC 보안 관련 요양기관 자율점검 항목이 충족되기 때문에 자율점검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실태 조사 시 현장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도 과태료 경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개인정보호법 제18조 개인정보 처리 의무에 따른 위반 시 최대 5000만원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유비원가드 보안솔루션의 경우 병의원의 지속적인 보안 관련 문의와 요청사항에 의해 출시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상품을 통해 랜섬웨어 등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원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각 요양기관이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비원가드 관련 상세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9)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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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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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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