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노인 건강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정신건강 캠페인 시즌2 ‘치매가 걱정되세요? 옴니핏이 도와드릴게요’를 진행한다.
더불어 참여를 원하는 노인요양시설 실버타운 복지센터 등 관련 시설 신청을 받는다.
옴니씨앤에스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 직장인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측정을 지원하며 제조 및 IT업체, 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 업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옴니씨앤에스는 정신건강의 일상적 관리가 중요한 노년층을 위해 쉽고 간편한 정신건강 측정 기회를 제공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일상적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두 번째 찾아가는 무료 정신건강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 회사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동시 측정하며 1분 안에 스트레스와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한다.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맥파 측정으로 스트레스와 자율신경 나이, 심장건강,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두뇌 활동 정도, 두뇌 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두뇌 활동 정도와 좌우뇌 불균형 상태의 주기적인 확인을 통해 치매 및 우울증 예방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어 노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참여 기업 및 기관 선정은 1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이후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되면 협의된 날짜 및 시간에 맞춰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함께 전문인력이 방문해 무료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상태를 측정해준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노인 정신질환의 경우 조기예측과 예방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면 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옴니핏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