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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서지컬, 다빈치 ‘수술혁신센터’ 개관

로봇수술 공유·확산 발판 마련…의료진·환자 접근성 확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8 14:51:51
인튜이티브서지컬 수술혁신센터 데모룸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첨단 로봇수술 공유와 확산을 위해 설립한 수술혁신센터(Center for Surgical Innovation) 개관식을 7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서 개최했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수술혁신센터는 서울시의 서비스형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난 4월 서울시와 체결한 투자유치 양해각서에 기반해 설립된 시설.

대한민국 첨단미래의료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초석 마련에 기여하겠다는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의지가 담겨있다.

인튜이티브서지컬 한국지사는 로봇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질환에 다빈치 시스템이 연구될 수 있도록 국내외 유수 학회와 병원·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이용 대상을 전문의뿐 아니라 로봇수술 시스템 접근이 쉽지 않았던 전임의, 의대생들까지 확대해 로봇수술 저변을 넓히는데 조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로봇수술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도 신청을 통해 다빈치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술혁신센터를 통해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청소년 다빈치 교실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외 의료진이 인튜이티브서지컬 로봇수술 기술을 접하고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해 술기를 트레이닝 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공간에 있다.

소규모 교육 및 대규모 워크숍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공간에는 5개 작업 공간에 7대 다빈치 시스템을 갖췄다.

또 다른 특징은 의료진이 전 세계 다른 기관들과 연결해 협업하거나 합동 교육 섹션에 참여할 수 있는 최신식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장과 다빈치 시스템 체험을 위한 2개 데모룸이 마련돼 있어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손승완 대표
한국지사 손승완 대표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2012년 국내 진출 이후 우수한 국내 의료진과 협력하며 첨단미래의료기술을 대표하는 로봇수술 가치와 혁신적인 혜택이 한국사회에 안전하게 뿌리내리고 해외에도 전파되도록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그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술혁신센터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과 혁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확대와 대한민국 첨단미래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술혁신센터 개관식에서는 지난 9월 식약처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획득한 다빈치X 수술시스템도 공개됐다.

다빈치 X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튜이티브서지컬의 검증된 첨단로봇수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수술시스템으로 경제적 가치와 임상적 관점에서 보다 다양한 의료진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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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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