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4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한 총 162명의 대규모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을 살펴보면 ▲초음파사업본부 백창훈 ▲경영지원본부 조영란 ▲경영지원본부 정희섭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더불어 초음파사업본부 김기완 부장은 이사로 승진했다.
이명균 사장은 “지난해 8월 독일 본사에서는 2018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으며 2018년 1월 1일부로 한국 법인 사명을 지멘스 헬시니어스 주식회사로 변경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져놓은 초석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