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리케어(대표이사 박종일)가 체온 정확도 개선과 온습도 동시 측정, 확인 기능을 내장한 2018년형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를 출시했다.
1초 이내 측정으로 빠르고 정확한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써모케어는 출시 9개월 만에 5000개 이상 판매됐으며 2017년 6월 조기품절 이후 6개월 만에 2018년형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는 이마 좌·우측에 위치한 측두동맥(관자놀이 부위)에서 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비접촉식이다.
기존 귀 체온계보다 교차 감염 우려 없이 위생적으로 가족 모두가 개별적 사용으로 안전하게 체온을 관리할 수 있고 추가 구매해야 하는 위생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써모케어는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삼색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심야에도 조명 없이 체온과 발열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저전력 블루투스(BLE)로 연동된 써모케어 모바일 앱을 통해 측정된 체온 정보를 연속적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조용히 측정하는 무음 모드와 젖병, 목욕물, 이유식 등 사물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실내 온·습도 정보도 제공한다.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2018년형 써모케어는 무상 품질보증 기간 2년을 적용한 ‘고객 안심 플랜’을 그대로 유지하고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확보한 제품 품질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며 “100% 국내 직접 생산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편리와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