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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플라스트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

카테터 급여 확대 1주년 기념…3월 4일까지 접수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11:33:07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대표이사 배금미)가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의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적용 1주년을 맞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2018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으로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감염 및 합병증 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마련됐다.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은 합병증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비뇨기계 감염, 신장염, 방광과 신장의 결석 생성 등이 가장 낮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치료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공모전은 ‘널 만난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주제로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 ▲신체적으로 건강해졌거나 ▲직장 및 사회·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 ▲자가도뇨 카테터 건강보험 혜택을 통해 달라진 도뇨 습관 등에 대한 경험 후기를 작성 또는 촬영해 공모하면 된다.

출품 부문은 ▲수기 ▲사진 ▲영상 총 3 부문으로 나뉘며, 자유 형식으로 작성 및 직접 촬영한 출품작을 오는 3월 4일까지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oloplast) 내 배너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가도뇨 카테터를 사용하고 있는 신경인성 방광 환자 및 환자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대상(1등) 3명, 최우수상(2등) 6명, 우수상(3등) 9명 등 총 18명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 콜로플라스트 제품 및 상금 50만원, 2등에게는 20만원 상당 제품 및 상금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 제품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콜로플라스트 제품이 제공된다.

상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며 수상자는 3월 30일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공식블로그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4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배금미 대표는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콜로플라스트는 환자들이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및 보험 적용에 대해 느끼는 생각과 그에 따른 의견을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모전을 통해 자가도뇨 카테터 경험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알림으로써 더 많은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만 적용되던 건강보험은 지난해 1월 척수 손상 등 질병 후유증으로 인한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도 동일한 조건으로 자가도뇨 카테터 소모품 구입 요양비가 적용돼 급여 지원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해소됐다.

이에 따라 비뇨기과 및 재활의학과에 등록된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은 1일 최대 9000원, 최대 처방개수 6개의 자가도뇨 카테터를 본인 부담금의 10%인 하루 90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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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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