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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압의료기기 ‘외길’ 스포츠리커버리시장 ‘돌풍’ 예고

냉·온·공압 통증치료기 ‘C.T.C-7’…혈액순환기 ‘MK-300L·MK-400L’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21:03:29
1986년 창립해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대성마리프.

33년간 ‘공압 의료기기’ 외길을 걸어오며 DVT(Deep Vein Thrombosis·정맥혈전) 예방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것은 물론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이뤄왔다.

글로벌시장을 무대로 외국기업과 당당히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성마리프는 KIMES 2018에서 냉·온·공압 치료가 동시 가능한 기능성 포터블 통증치료기와 근육완화·혈액순환에 효과적인 혈액순환기 ‘MK-300L·MK-400L’을 선보이며 스포츠리커버리시장 돌풍을 예고했다.

냉·온·공압 통증치료기 ‘C.T.C-7’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스포츠 열풍은 콜드테라피·통증테라피 등 다양한 의료기술 발달을 불러왔다.

하지만 현재 주로 사용되는 수입 통증치료기는 부피가 클 뿐 아니라 냉 치료만 가능하거나 혹은 얼음물을 별도로 넣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나아가 사용 제한이 많아 니즈는 많지만 이를 뒷받침할만한 제품이 없다는 여론 또한 적지 않았다.

대성마리프 ‘C.T.C-7’은 냉·온·공압 치료가 동시 가능한 포터블 장비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일반적인 냉·온 치료에 대성마리프의 앞선 공압 의료기술을 접목해 ‘냉·온·공압’ 3가지 다기능으로 부종완화를 비롯한 급성 및 만성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는 따뜻한 온 치료가 만성통증에 주로 이용되고 냉 치료는 급성통증이나 붓기에 사용되는데 이때 공압이 피부밀착을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르게 압박치료가 이뤄지도록 도와주기 때문.

C.T.C-7 작동 원리와 사용방법을 살펴보면, 공기는 신체구조상 패드(pad)가 균일하게 채워지지 못하는 부분을 메워가며 패드를 피부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물은 내부 저장탱크 온도에 따라 최적의 속도로 조절해 가며 흐르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빠른 시간에 원하는 냉·온 치료 온도 범위에 도달하게 된다.

온도 설정은 냉 치료를 원할 경우 6~10℃·온 치료는 40.5℃로 설정할 수 있다.

대성마리프 냉·온·공압 통증치료기 ‘C.T.C-7’
압력은 0~50mmHg 사이로 조절이 가능할뿐더러 공기 압박을 원하지 않을 경우 생략해 가동할 수 있다.

또 내부에 들어가는 물은 증류수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돗물 사용이 가능하고 물을 교환해주는 퇴수기능까지 탑재해 위생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C.T.C-7 뒷면에는 침대 걸이가 장착돼 있어 수술 후 붓기와 통증이 한 번에 오는 장기입원 환자들에게도 사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콤팩트한 사이즈와 포터블 한 디자인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C.T.C-7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패드는 좌·우 어깨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깨 패드, 발목·허벅지·손목 등 여러 곳에 사용가능한 멀티 패드, 무릎과 팔꿈치에 맞게 설계된 무릎 패드 및 허리 패드 등 다양하게 구성돼 각각의 부위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드는 또한 벨크로를 이용해 신체 사이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몸에 베기거나 흘러내림이 없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다.

대성마리프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개발한 C.T.C-7은 임상시험이 준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KIMES 2018 관람객들은 대성마리프 부스(Hall A A440)에서 C.T.C-7 체험과 상담이 가능하다.

국가대표급 혈액순환기 ‘MK-300L·MK-400L’

대성마리프가 전통의 강호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에 후원한 혈액순환기 ‘MK-300L’은 선수들로부터 근육완화·혈액순환에 크게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차별화된 공압 의료기술을 입증했다.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은 격한 경기 후나 연습 전·후 MK-300L을 사용한 결과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혈액순환기 ‘MK-300L·MK-400L’은 6개 챔버로 다리·팔·허리·반바지 형태 슬리브로 간단하게 착용해 원하는 부위선택, 압박조절, 다양한 마사지 모드로 경직되고 뭉친 근육완화·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대성마리프 혈액순환기 ‘MK-400L’
또 고주파 냉온 듀얼 자극기 ‘아이스랩’으로 인체 내 침투한 심부열을 이용해 근골격계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부상이나 근육 통증에 따라 냉·온 치료를 겸할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 새롭게 출시한 부위별 냉·온 찜질팩은 휴대가 간편하고 특수조직 원단과 인체공학적 구조로 착용감과 찜질효과 또한 우수하다.

대성마리프는 “33년 전통의 공압 의료기술로 개발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재활치료장비와 레이저장비·공압마사지기는 이미 72개국에 수출되고 해외 유수병원에서 사용할 만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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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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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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