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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헬스케어·의료기기강소업체’ 한국 파트너를 찾아서

13~14일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4:04:49
사진은 지난해 열린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 모습
유럽연합(EU)과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경제협력 프로그램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EU 게이트웨이(Gateway)는 28개 유럽연합 회원국과 한국 업체 간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EU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제협력 프로그램으로 5개 산업분야에서 오는 2020년까지 20회 비즈니스 사절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각 비즈니스 사절단은 최대 50개 EU 업체들로 구성되며 약 1주일 방한기간 중 이틀간의 전시상담회를 통해 한국 사업파트너를 만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시장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는 EU가 선정한 신뢰도 높은 헬스케어·의료기기업체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1:1 비즈니스 상담에 특화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미팅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모든 부스에는 전문 통역사가 상주해 효과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전시상딤회에는 EU 회원국 가운데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헬스케어·의료기기강소업체 약 5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의료기기 ▲의료정보통신 ▲원격진료 ▲원격건강모니터링 ▲치과 관련 제품 ▲재활보조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의료기기분야에서는 동맥확장술 스텐트에 사용되는 하이포튜브(Hypotube), 의료인력 트레이닝을 위한 시뮬레이터, 모듈식 수술 룸 시스템, 휴대용 디지털 시각검사기 등이 눈길을 끈다.

또 연질 뼈에도 치료가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용 나노세라믹 기술 제품, 크라운 및 브릿지 모형 주조용 재료 등도 출품된다.

이밖에 원격진료 분야에서는 가정에서 유방암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 원격진단솔루션, 수술실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 등 다양한 신제품이 소개된다.

전시상담회 사무국은 “지난해의 경우 EU 42개사가 참가했고 의료기기수입·유통업체, 국내 메이커 등 700여명이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는 등 큰 관심을 끈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유럽기업은 국내에 고정 거래 선이 없거나 제품을 처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기업과의 활발한 상담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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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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