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M-CARE 뚝딱청구’ 복잡한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레몬헬스케어, 세브란스·KB손해보험 간 보험청구 앱 오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5 16:04:18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기반으로 세브란스병원 환자들이 KB손해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4일부터 오픈했다.

'M-CARE 뚝딱청구' 모바일 앱 화면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는 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앱 ‘My세브란스’ 및 ‘강남세브란스’ 앱을 통해 제공된다.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험사 전용 앱으로 청구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M-CARE 뚝딱청구 앱에서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전자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간단한 본인 인증과 진료내역 선택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특히 바쁘거나 깜박 잊고 신청하지 못했던 실손보험 미청구 진료내역 확인과 일괄청구도 가능해 편의성은 물론 금전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측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병원은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출력 비용과 인력운영 부담을 덜고 보험사는 접수 및 보험금 지급업무 처리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병진 대표는 “미청구 보험금까지 확인·청구할 수 있는 만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숨은 보험금 찾기’ 열풍과 맞물려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엠케어가 구축된 병원을 중심으로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