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특수법인인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MR(Mixed Reality·혼합현실)’ 교육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12명 내외 소수인원 운영, 관련 분야 10년 이상 개발자가 직접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관련 산업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다.
또한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해 홀로렌즈·Meta2·오큘러스 등 최신 장비는 물론 필요 시 시뮬레이터도 함께 지원한다.
모집요강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http://www.rapa.or.kr)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http://www.atic.a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인원 4배수 인원 접수 완료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임정훈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신지식 예비인력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http://www.atic.ac)와 전파융합교육부(02-317-61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