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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2018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서 수상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3 17:43:24
이지케어텍 성진모 상무
의료IT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이 주관하며 ICT 융합·활용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 및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정부포상.

이지케어텍은 올해 수상 외에도 2008년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2014년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경우 장관 표창이 가장 높은 훈격으로 이지케어텍이 국가경제에 이바지했음을 ICT 이노베이션 대상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지케어텍은 2014년 수상 당시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프레임워크(HSF) 개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2.0 개발 성공 등 여러 성과가 있었으며,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했다.

우선 국내 대형병원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서울대병원·이대목동병원·길병원·계명대동산의료원에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오픈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산하 10개 병원에 EMR 구축을 완료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사업에도 진출해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6개 대형병원, 주베일병원 오픈을 성공했고 미국 오로라 병원그룹 산하 병원에 시스템 구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중동에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또 미국에는 지사를 설립했으며 오로라 정신과병원그룹과 북미지역 대상 대외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해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

다른 국가와의 추가적인 사업 논의도 진행 중이다.

특히 이지케어텍은 최근 헬스케어 IT 시장조사기관인 KLAS가 집계한 2017년 세계 병원정보시스템 시잠점유율 6위에 선정됐다.

해당 분야에서 한국 소프트웨어가 10위권에 진입한 사례는 이지케어텍이 처음이다.

이밖에 의료 IT업계를 이끌어갈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매년 꾸준히 인턴을 채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결과 대부분의 인턴이 정규직 전환에 성공해 이지케어텍에서 일하고 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에서 증명한 뛰어난 의료IT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가 의료IT 기술 발전과 해외시장 확대, 고용창출 등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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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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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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