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주요 병원에서 주름 개선 의료기기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 2018’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의 시술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 2018에는 전국 약 50개 병원이 참여한다.
참여병원에는 정품 사용 인증패와 안내 배너가 비치된다.
또 캠페인 기간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스컬트라 시술 일정 관리 카드’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시술 시마다 스컬트라 모양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게 돼 시술 받는 제품이 FDA 승인 및 식약처 허가를 받은 스컬트라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2회에 걸쳐 스컬트라 정품 확인법에 대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는 스컬트라 홈페이지(sculptra.co.kr) 및 캠페인 진행 병원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춘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독 ETC 사업본부 피부과 제품 총괄 김윤미 상무는 “시술 시 피부 속에 성분이 들어가는 만큼 제품과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스컬트라를 찾는 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도록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컬트라는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름 개선 의료기기로 2011년 국내 출시 후 20만병 가까이 시술됐다.
특히 임상연구 결과 일시적인 주름 개선 효과가 있으며 2년 후에도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컬트라를 공급하고 있는 한독은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사노피 이탈리아 공장에서 완제품을 수입하는 등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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