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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오는 14일 개막…레이저 장비 10종·홈케어 기기 2종 출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08:54:00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7 원텍 부스 모습.
레이저·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정현)은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Cosmoprof Asia 2018)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에는 약 50개국에서 ▲화장품 ▲헤어 ▲스파 ▲미용기기 ▲건강관리 제품·서비스 등 약 27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원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레이저 장비 10종·홈케어 기기 2종 등 총 12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레이저 장비 ‘피코케어·피코원·산드로 듀얼·브이 레이저’ 등을 전시하고 홈케어 제품 ‘헤어빔 에어·하이피 리프텐’을 소개한다.

산드로 듀얼은 알렉산드라이트 매질과 엔디야그 매질을 모두 탑재한 하이브리드 레이저 장비로 755nm 파장과 1064nm 파장을 동시에 사용해 제모 및 색소관련 시술에 사용한다.

또 헤어빔 에어는 국내외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탈모치료 의료기기로 저출력레이저요법(Low Level Laser Therapy·LLLT)을 활용해 두피 모세혈관 혈류량을 늘려 모근에 영양공급을 함으로써 탈모를 치료하는 제품이다.

이밖에 하이피 리프텐은 가정용 초음파 자극기로 피부탄력과 재생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기기다.

김정현 원텍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원텍 장비와 기술력을 소개하고 아시아 트렌드를 확인하고자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B2C 사업부를 홈케어 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향후 소비자 대상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텍 계열사 원메디코의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비안’(CLABIANE)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클라비안은 폼 클렌저, 로션, 토너 등 데일리 라인과 아큐덤 크림, 울트라 데일리 썬스크린 등 메디컬 라인, PGA 아쿠아 마스크, 베리 브라이트 마스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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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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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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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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