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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협력 통한 해외조달시장 참여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 워크숍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08:24:5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의료서비스와 ICT 등 국내 보건의료산업체의 다자개발은행·국제기구 등 입찰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ADB)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ADB는 지역 내 개발 투자 촉진, 지역 개발을 위한 정책과 계획 조정, 기술의 원조·제공, 국제기구 협력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ADB 의료컨설팅 발주규모는 약 3287억5000만원에 달한다.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해외진출을 위한 조달정보 제공 ▲해외 네트워크 구축 ▲조달 입찰 역량 제고·입찰 수주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국제기구 입찰 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몽골 베트남 부탄 스리랑카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 해외정부 공무원, ADB 지역사무소 담당자, 국내 병원, ICT, 의료기기 등 관계기업 등이 참가해 한국 보건의료분야의 발전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발히 공유했다.

또 ADB는 각 지역사무소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서 ▲베트남 제2차 의료인력 개발 프로그램 ▲몽골 보건 분야 마스터플랜 개발 프로젝트 ▲스리랑카 보건시스템 강화 프로젝트 ▲우즈벡 기초 보건의료 향상 프로젝트 ▲부탄 보건의료 부문 개발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기업 참가자는 “보건의료산업 공공조달시장 분야는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해야 할 시장이지만 아직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다자개발은행을 통한 국제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우리 보건의료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ADB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세미나 개최, 향후 보건 분야 사업정보 공유,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한 입찰 참여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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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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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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