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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중소형병원 클라우드 기반 HIS 사전 공개

병원 환경 최적의 모듈 선택…구축형 솔루션 대안 제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28 10:37:23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26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2018 이지케어텍 고객 초청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고객과의 소통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는 이지케어텍은 올해 ‘병원정보시스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ICT 기술과 의료IT 기술 접목에 대한 방안과 미래를 전망하고 이지케어텍이 개발 중인 Cloud Based HIS를 최초로 사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것은 이지케어텍이 개발 중인 Cloud Based HIS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이었다.

클라우드 분야는 현재 의료 분야에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착수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Cloud Based HIS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전국의 여러 병원이 표준화된 HIS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고품질 서비스를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병원정보시스템 공급 모델을 의미한다.

이지케어텍은 이 사업을 위해 2016년 6월 TFT를 구성하고 시제품 모델 및 기술 프레임웍 개발에 들어갔다.

이어 201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팀을 구성해 8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약 220억원의 투자비를 투입해 개발에 힘써왔다.

사전 공개한 Cloud Based HIS는 대형병원에 구축했던 병원정보시스템을 단순히 클라우드 버전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중소형 병원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들었다.

실제로 Cloud Based HIS는 각 병원 환경에 맞도록 모듈을 선택 적용하고 확장 가능할 수 있도록 해 각 병원 규모와 특성에 맞게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내부 구축형 솔루션보다 비용적인 면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 또한 사용자 이용 습관과 배치를 고려해 새로운 컨셉의 UX를 적용함으로써 병원 사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Cloud Based HIS는 국내 대형병원 EMR시장 1위 사업자 이지케어텍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전문성이 집약돼 중소형 병원들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기대된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2019년 출시 예정인 Cloud Based HIS는 다양한 신기술 적용과 함께 국내 대형병원 1위 사업자인 이지케어텍만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안전하게 환자를 대하고 적은 비용으로 최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병원 스태프들의 업무 편의성과 시스템 확장성까지 고려해 최고의 시스템이 되도록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Cloud Based HIS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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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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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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