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칸젠(대표 박태규)이 3줄 임신테스트기 ‘트리첵’(TriCheck) 홍보대사로 함소원ᆞ진화 부부를 위촉했다.
회사는 7일 오후 1시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서 함소원ᆞ진화 부부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칸젠은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행복한 예비 부모가 된 함소원ᆞ진화 부부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함소원ᆞ진화 부부는 앞으로 1년간 트리첵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칸젠의 다양한 바이오 제품 가치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칸젠은 임신을 비(非)임신으로 판정하는 2줄짜리 임신테스트기의 치명적인 오류 위음성을 극복한 3줄짜리 임신테스트기 트리첵을 최근 출시했다.
트리첵에 추가된 세 번째 줄은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 hCG 농도 별로 모두 체크가 가능한 발색 표지선이다.
저농도에는 발색선이 진하게 나오도록 하고 고농도로 갈수록 흐리게 나오도록 해 임신주기에 따른 hCG 농도 변화에 따른 색상 변화가 정확히 판별돼 임신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다.
박태규 칸젠 대표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계기로 함소원ᆞ진화 부부가 인구절벽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칸젠의 3줄 임신테스트기 트리첵도 이 기회에 널리 알려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