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 대표 브랜드 ‘클라렌’은 렌즈 초보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 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에어수’(AirSoo)를 출시한다.
이달 20일부터 안경원·렌즈 숍에서 만날 수 있는 에어수는 낮은 모듈러스, 높은 함수율과 산소전달율로 촉촉함과 함께 이물감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맑은 시야를 확보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건조감을 덜어주는 한 달용 투명 콘택트렌즈.
특히 국내 한 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 중 낮은 모듈러스(0.5MPa)와 얇은 렌즈 디자인(0.059mm@-3.00D)을 자랑한다.
모듈러스란 렌즈의 단단한 정도를 의미한다.
에어수는 지난 11월 20대 렌즈 사용자 대상으로 소비자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해 착용감 및 시야감에 높은 만족도를 받아 품질 우수성을 확인했다.
클라렌 관계자는 “착용하지 않은 듯한 착용감으로 연약하고 예민한 눈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한 달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