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 김경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ICT 혁신 부문 신성장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은 국가 산업·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전문성과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셀바스 AI는 음성지능·필기지능·영상지능 등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인공지능 융합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국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등 AI 분야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셀비 체크업은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암을 비롯한 10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김경남 셀바스 AI 대표는 “이번 수상은 셀바스 AI의 기술적 전문성과 혁신성 및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 등 다양한 측면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한 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리 삶과 조화를 이루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