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
9일 레몬헬스케어는 NH농협생명과 함께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CARE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앱에서 전자데이터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해 실손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
지난해 5월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후 탁월한 편의성을 입증 받아 지난달부터 입원 환자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 3년 내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 확인과 일괄청구가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 진료내역도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환자는 물론 많은 진료 데이터를 수기로 처리하는 보험사 불편함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어 환자와 보험사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엠케어를 통해 구축한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험사와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해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안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