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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병원회 제2기 MBA "의료중증도·시설 실전강좌"

3월 14일부터 6주간 진행…정영진 회장 "알찬 내용, 타 지역병원 참여 확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1-31 12:07:33
지역병원회가 의료기관 경영자를 위한 두 번째 실전강좌를 마련해 화제다.

정영진 회장.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31일 "전국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경영자와 중간관리자 등 의료인 및 행정인을 위한 제2기 병원경영 MBA 과정을 3월 14일 수원 성빈센티병원 암센터 성바오로홀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병원회는 지난해 12월 병원경영 MBA 1기 과정을 통해 병원장과 중간관리자 등 수도권 병원 임직원 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1기 수료생들은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유수 병원장 및 보건학자 등의 실전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표명했다.

올해 2기 MBA 과정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중증도 제고 및 특성화 방안, 의료시설 건축계획, 의료산업 R&D, 의료정보 및 의무기록 관리와 성과 관리 등 병원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병원 의료서비스 중증도 제고 방안은 연세대 서영준 교수, 병원 재무회계 및 경영분석은 가천대 서원식 교수, 의료시설 건축계획은 아주대 건축학과 권순정 교수 등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고객만족 및 환자경험 증진방안은 경기대 서자원 교수, 의료산업 R&D는 경희대 신약개발단 윤경식 단장, 병원 의료마케팅은 경희대 김양균 교수, 병원 인적자원 관리 HM&컴퍼니 임배만 대표, 의료정조 성과관리는 건국대병원 한기태 팀장 등이 담당한다.

경기도병원회 1기 MBA 과정 수료식 모습.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6주간 진행되는 2기 MBA 과정은 경기도병원회가 주최하고, (주)HM&컴퍼니(대표 임배만)이 주관한다.

경기도병원회 정영진 회장은 "2기 MBA 과정은 1기 과정과 다른 주제 및 내용으로 구성했다. 1기 수강생이 2기도 지원해야 연속성이 있다"면서 "경기도병원회 뿐 아니라 타 시도병원회 소속 병원 임직원 모두에게 기회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문의:HM&컴퍼니 T: 02-444-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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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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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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