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엑스(SPOEX) 2019’에서 보다 새로워진 미래형 피트니스 솔루션 ‘온핏’(OnFit)을 공개한다.
온핏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
인프라웨어 테크놀로지는 스포엑스 2019에서 ▲온핏 스마트미러 ▲온핏 카디오 ▲온핏 웨이트 ▲온핏 셀프케어 존 등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동작인식 기술이 적용된 ‘온핏 스마트미러’는 거울 내 모션인식 센서로 근력 운동의 세부 동작을 인식해 자동 카운팅 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동작에 대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또 개인별 측정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운동 처방을 설계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온핏 카디오’·‘온핏 웨이트’는 각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한 맞춤 운동을 처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기기에 개인별 밴드를 태그하면 맞춤식 운동 처방이 해당 기기에 자동 설정되고 운동 기록 또한 자동 저장돼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부스에서는 개인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온핏 셀프케어 존’을 비롯해 안내 키오스크, 관리자 프로그램, 스마트 락커 등 미래형 피트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헬스·피트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스포엑스에서 온핏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새로워진 온핏을 통해 미래형 피트니스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