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활·실버용품전시회 ‘레하케어 2019’(REHACARE 2019)가 오는 9월 개최를 앞두고 국내 참가사 모집에 나섰다.
레하케어는 4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재활·실버산업 전시회로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의 경우 42개국 969개 참가사와 70개국 5만612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한국에서도 레하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레하케어 2018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관을 모집하며 한국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올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국내 업체들의 참가 소식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레하케어 2019 한국 참가사는 현재 라인메쎄에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5일 마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