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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실기시험, 문항수 줄고 시간 늘어난다

국시원, 10년째 맞이해 평가방법 변화 "신뢰도 높아질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10:27:36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방법이 바뀐다.

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오는 2022년 제86회 의사국시(2021년 하반기 시행, 2022년 졸업예정자 대상)부터 바뀐 실기시험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시험방법은 핵심은 진료문항에 수기문항을 녹여내 종합문항으로 전환하는 것.

현재는 수기문항와 진료문항이 각각 존재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단독 수기문항은 사라지고 표준화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진료하는 것을 평가하는 종합문항(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기본수기를 포함한 진료 문항)으로 묶어 평가한다.

세부적으로는 시험문제수를 기존 12개에서 10개로 변경하고 문항별로 달랐던 시험시간(진료문항(10분)/수기문항(5분)) 또한 문항 당 12분으로 통일했다. 다만, 사이시험 시행 여부는 개선안 마련 이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출제문제수, 배점 및 시험시간이 기존 900점 만점(진료문항(600점) /수기문항(300점))에서, 종합문항 1000점 만점으로 변경한다.

국시원 측은 시험문항수는 줄어 들지만 (12개→10개), 시험시간이 확대(90분→120분)됨에 따라, 시험의 신뢰도는 기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시원은 "실기시험은 2009년 처음 도입한 후 10년째 시행하면서 개선이 필요 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며 "전문가 및 교육 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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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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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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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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