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융합서비스’ 세미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내달 17일 전경련회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4-18 09:01:51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내달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실감 미디어 개발기술과 서비스 제공방안-5G와 디지털 미디어 결합과 융합서비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5G(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는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꼽히는 5세대 이동통신기술.

특히 4G LTE 대비 데이터 용량은 약 1000배 많고 속도는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초저지연성(지연시간 1ms)과 초연결성이 최대 강점이다.

따라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콘텐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부문에서 5G를 통한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제전기통신연합은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표준화 계획을 준비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VR·AR 등 초실감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기술이 콘텐츠산업과 융합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5G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5G 특징인 초고속과 초지연성을 통해 초실감 미디어 콘텐츠를 어지럽지 않고 매끄럽게 즐기는 것이 가능해지며, 초연결성으로 인해 기기는 점점 간소화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달 17일 세미나에서는 ▲5G 기반 MR(혼합현실) 디바이스·모션 인식 기술과 콘텐츠 제작방안 ▲5G 기반 XR(확장현실) 디바이스 개발과 플랫폼·서비스 제공방안 ▲5G와 IoT 기반 CR(공존현실) 연계기술과 서비스 제공방안 ▲Light Field 기술 기반 완전 입체영상 모바일 단말 재현·VR 적용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한 5G 기반 AR 솔루션 적용 방안 ▲5G 기반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입체영상 콘텐츠 개발 기술 ▲5G 기반 차세대 미디어를 위한 실감형 입체 음향 기술에 대해 소개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초실감 미디어는 5G 환경에서 소비자의 일상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분야로 5G를 통해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그 자체가 플랫폼이 되면서 우리의 일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는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