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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혁신의료제품 전자민원 창구 개설

분류부터 허가까지 신속 제품화 지원 체계 마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09:29:5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융·복합 의료제품 해당 여부에 대한 온라인 질의가 가능하도록 ‘전자민원시스템’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민원시스템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 질의해야 했던 융·복합 제품 분류를 융·복합혁신제품지원단(융복합기술정책팀)으로 일원화해 신속한 품목 분류와 함께 지원단 내 허가총괄팀과 연계해 허가·심사 내용을 통합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분류 민원은 14일 이내(혁신제품조정협의회 개최 시 60일)에 답변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질의는 융·복합기술정책팀(전화 043-719-2389)으로 문의할 수 있다.

식약처는 또한 융·복합 혁신의료제품의 신속 개발과 빠른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융·복합 혁신의료제품 신속 제품화 지원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예규)을 3일 제정했다.

해당 예규에는 민원처리 절차에 관한 세부 내용과 함께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제품 분류를 돕는 ‘혁신제품조정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도 마련했다.

식약처는 “전자민원시스템구축으로 융·복합제품 분류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제품화를 위한 빠른 상담·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융·복합제품의 시장진입을 앞당겨 융·복합 의료제품 분야가 혁신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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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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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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