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보건산업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7일 마감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창업교육 및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
스마트 헬스케어·의료기기·혁신신약·뷰티 등 보건산업 관련 모든 분야의 역량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 50팀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우수 예비창업자에게는 기관 특화 프로그램과 후속 연계 지원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창업패키지 모집은 오는 7일(화) 오후 6시까지 K-startup(http://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컨설팅팀(02-2095-174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