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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

의료기기 실무형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24 09:06:57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대구·경북권 유일의 ‘의료기기 규제과학(Regulatory Affairs·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는 교육과정과 자격시험 등을 통해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후 의료기기 기업 및 유관 산학연에서 인허가·규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

의료기기 규제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통해 공인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엄격한 심사절차에 따라 전문가 교육과정, 교육 수행능력 적정성, 교육시설 등 평가를 통해 지정받았다.

특히 대구첨복재단이 대구·경북지역 유일한 지정교육기관이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지역 내 의료기기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과 의료기기기업들의 교육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의료기기 인허가 교육은 이론교육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이 실무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대구첨복재단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의료기기센터의 시험평가를 위한 첨단 시설과 장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론과 실습 병행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돕고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의료기기 RA 전문가 국가공인자격시험 기준과 동일한 ▲시판 전 인허가 ▲사후관리 ▲품질관리(GMP) ▲임상 ▲해외 인허가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의료기기 관련학과 전공자(재학생·졸업자) ▲의료기기 유관 산학연병 재직자 등이며, 홍보와 교육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영호 이사장은 “RA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종원 의료기기센터장은 “센터의 강점인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기업 지원의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dgmif.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상담 콜센터(053-790-5516)와 전용 이메일(ra_edu@dgmif.re.kr)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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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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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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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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