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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국내 4개사 ‘패밀리데이’ 개최

오피스 투어·차일드 캠프 등 다양한 참여 활동 진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01 09:46:42
헬스케어기업 존슨앤드존슨 국내 4개사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존슨앤드존슨 비전 ▲한국얀센는 지난 31일 존슨앤드존슨 서울 오피스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150명이 참여해 ‘J&J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J&J 패밀리데이는 직원에 대한 책임이 명시돼 있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조직 핵심가치인 ‘건강한 가족과 건강한 직원’(Healthiest Family & Healthiest Employee)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업 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건강한 일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최근 새롭게 단장한 업무 공간을 둘러보는 오피스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 ‘원 J&J 짐’(One J&J Gym)과 간호사가 상주해 직원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퍼스트 에이드 룸’(First Aid Room) 그리고 건강 음료와 제철과일 등이 비치된 캔틴 등을 함께 둘러보며 회사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작가가 가족사진을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쳐를 비롯해 디퓨저·네온사인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어린 나이의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차일드 케어 캠프’(Child Care Camp)도 함께 진행됐다.

유아 전문가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아이들을 직접 인솔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케어가 어렵고 방학기간이라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직원들의 상황을 고려했다.

10세 미만 어린이 약 50명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다도 등 전통예절을 경험할 수 있는 ‘근화원’을 방문했다.

사내커플로 온 가족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얀센 글로벌 임상팀(Global Clinical Operations) 김새미 차장은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직접 보여주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패밀리데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쌓았을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부모의 일과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4개사를 총괄하는 인사부 문영득 전무는 “이번 패밀리데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공유하고 건강한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존슨앤드존슨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로운 양립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한국지사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성별에 구분 없이 8주간 기본급 전액이 보장되는 ‘글로벌 육아휴직제도’, 자녀 양육을 위해 근로시간을 조율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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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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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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