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지난 22일 깨끗한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병원 인근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에 걸친 환경정화운동은 냉정역에서 주례역까지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120여명의 직원들이 4개조로 나눠어서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담배꽁초, 껌딱지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좋은삼선병원은 환경 정화운동을 앞으로 지속하기로 하고, 수집된 쓰레기는 좋은삼선병원 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 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