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장 안규리)는 지난 22일 오전 9시 신장교육실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1층 내과외래에 위치한 신장교육실은 외래를 방문하는 만성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장과 관련한 적응 및 합병증 예방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하게된다.
신장교육실에서는 전담 교육간호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하며 만성 신부전 환자교육, 당뇨병성 신증 환자교육, 사구체신염 환자교육, 말기 신부전 관리 및 동정맥루 환자교육, 유전성 신질환 상담, 복막투석 상담 등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