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 www.novartis.co.kr) 임상의학부 강자훈 과장이 노바티스 국제임상연구사업부 (ICRO: International Clinical Research Operations)의 아시아지역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로 발탁됐다.
강자훈 과장은 앞으로 싱가포르에서 노바티스 ICRO의 아시아지역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겸 非ICRO국가의 임상연구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로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노바티스 고재욱 전무는 "국내 제약사에 근무하는 임상연구 담당자가 아시아 지역으로 발령 받은 것은 제약업계 임상담당자로서는 처음 있는 일"'라면서 "국내 임상연구 담당자가 글로벌 차원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고 말했다.
강자훈 과장은 숙명여대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지난 2001년 한국노바티스 임상연구원으로 입사해 2003년 10월부터는 임상연구 매니저(local clinical research manager)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