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삼성병원은 오는 8월 5일부터 삼성제일병원 불임시술팀과 공동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불임전문치료를 실시한다.
병원은 "각종 정신적, 환경적 요인으로 불임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불임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가 지방에는 드물었다"며 "삼성제일병원과 공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효과적인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병원은 현재 8월 진료를 예정으로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mcmas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