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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하위 25% 월평균 임금 230만원 수준

의약계열수입 치과의사-한의사-의사-약사 순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4-12-08 08:03:32
의사의 월 평균임금은 치과의사·한의사에 비해 낮은 435만원으로 하위 25%는 230만원, 상위 25%는 500만원으로 조사됐다.

7일 교육부 등이 펴낸 ‘2005 미래의 직업세계’를 분석한 결과 의약관련 4개 직업 중 치과의사가 489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한의사가 437만원, 의사 435만원, 약사 27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상위 25% 및 하위 25% 수입은 치과의사 500/300만원, 한의사 500/250만원, 의사 500/230만원, 약사 300/200만원 등이다.

학력별 취업현황은 의사가 대졸 37.0,% 대학원졸 63.0%로 가장 높은 고학력 수준을 보였으며 치과의사가 41.0/59.0%(대졸/대학원졸), 한의사 41.4/58.6%, 약사가 94.1/5.2%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의 의약관련 일자리 전망은 의사·치과의사·약사의 경우 ‘다소증가’로 예상됐으며 한의사는 ‘증가’로 가장 밝은 전망이 나왔다.

대학교 의약관련 5개학과 조사현황에 따르면 의학과의 취업률은 90.3%로 전체 학과중 4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보였으며 남자가 92.3%로 여자 80.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의사의 경우 직무에 대한 만족하는냐는 질문에 89.3%가 ‘예’라고 답했으며 전공이 하는 일에 도움을 주는지를 묻는 직무유용성도 96.4%로 높게 나타났으나 현재 일이 학력수준에 적합하냐는 학력 일치도 질문에는 53.6%가 ‘아니오’라고 답해, 학력대비 현재 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대학 전체학과 중 학력일치도에 50%이상 부정적인 답변이 도출된 과는 의학과, 한의학과와 금속학과 3개과 밖에 없다.

또한 전체적인 학과 전망에 대해서도 전체학과에 비해 높지만 의약계열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각 의약 계열 5개 과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의학과
- 취업초기연봉 : 2,321만원
- 취업률 : 90.3% (남 92.3%/여 80.0%)
-직무만족도 : 89.3%
-직무유용성 : 96.4%
-학력일치도 : 46.4%
-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2007년 학과 전망
졸업생: 나쁨 12.9%-보통 35.5%-좋음 51.6%
재학생: 나쁨 0%-보통 31.4%-좋음 68.6%

▲치의학과
- 취업초기연봉 : 2,360만원
- 취업률 : 100.0%
-직무만족도 : 85.7%
-직무유용성 : 85.7%
-학력일치도 : 57.1%
-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2007년 학과 전망
졸업생: 나쁨 0%-보통 28.6%-좋음 71.4%
재학생: 나쁨 0%-보통 33.3%-좋음 66.7%

▲한의학과
- 취업초기연봉 : 2,575만원
- 취업률 : 92.3% (남 92.3%/여 ?%)
-직무만족도 : 83.3%
-직무유용성 : 94.4%
-학력일치도 : 38.9%
-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2007년 학과 전망
졸업생: 나쁨 2.6%-보통 23.1%-좋음 74.4%
재학생: 나쁨 2.0%-보통 22.4%-좋음 75.5%

▲약학과
- 취업초기연봉 : 2,700만원
- 취업률 : 61.0% (남 22.2%/여 78.0%)
-직무만족도 : 88.9%
-직무유용성 : 100%
-학력일치도 : 69.4%
-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2007년 학과 전망
졸업생: 나쁨 3.4%-보통 25.4%-좋음 71.2%
재학생: 나쁨 4.2%-보통 25.0%-좋음 70.8%

▲간호학과
- 취업초기연봉 : 1,810(전문대학) 전체 2,452만원
- 취업률 : 90.3%
-직무만족도 : 88.1%
-직무유용성 : 93.2%
-학력일치도 : 61.6%
- 졸업생과 재학생이 본 2007년 학과 전망
졸업생: 나쁨 2.6%-보통 28.0%-좋음 69.4%
재학생: 나쁨 6.4%-보통 24.8%-좋음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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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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