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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협 회장선거 투표율 역대최고 전망

투표마감 하루전 선거전 치열··· 21일 개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12-17 12:18:20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내년도 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선거 투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혼전 양상이 더해가고 있다.

17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의과분과에서 3파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이번 선거는 각 후보들의 치열한 홍보전과 높은 관심으로 인해 여느해보다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

공중보건의사협의회 통상 투표율은 매년 50%를 밑돌아 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안성민 부회장은 “선거 홍보전이 과열된 만큼 여느 선거보다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형수 회장 역시 “전자투표여서 현재의 투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개표결과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예년보다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18일 오후 3시에 투표가 종료될 예정이다. 당선자는 오는 21일(화) 발표한다.

각 후보들은 공중보건의사라는 신분의 특성상, 주로 E-mail을 통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기호 1번인 박창현·이병렬는 ▲도/시/군 대표단 회의 월례화 ▲대/공/협 고문 변호사 강화 ▲청년의사-공중보건의사 판 발행 ▲해외 선진 의료체험단 구성 ▲해외 의료봉사단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다.

기호 2번 최원우·박재영 후보는 ▲진료활동 장려금 현실화 ▲교통 보조비, 직급 보조비 지금 ▲복수여권 발급 추진 ▲세계 최빈국 의료지원활동의 확대 ▲공보의 매거진 발행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 3번 이동훈·조한상 후보는 ▲지역 개원 박람회 개최 ▲ 전공의 시험준비반 지워 ▲보직 수당 신설, 병·의원 공보의들의 배치 기준과 배치 종료 기준 신설 ▲체육대회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한편 이번 선거에 참여가 가능한 공중보건의사는 5,167명이며 이 중 의과는 320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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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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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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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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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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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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