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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8일 심평원장 초정 간담회
김광태 회장... 예방·계도 위주 심사 등 주문
조현주 기자
기사입력: 2003-07-29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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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28일 오전 12시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신언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광태 회장은 신언항 원장에게 “의료비 절감을 위한 제도나 규제는 한계가 있으므로 예방 및 계도 위주의 심사로 의료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과 “의료를 산업차원에서 새롭게 인식하여 육성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국민의료 향상을 위해 심평원과 의료계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광태 회장을 비롯한 병협 회장단과 심평원의 이상웅 진료비심사위원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김광태 회장은 신언항 원장에게 “의료비 절감을 위한 제도나 규제는 한계가 있으므로 예방 및 계도 위주의 심사로 의료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과 “의료를 산업차원에서 새롭게 인식하여 육성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국민의료 향상을 위해 심평원과 의료계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광태 회장을 비롯한 병협 회장단과 심평원의 이상웅 진료비심사위원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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