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는 중국 법인인 현대신식기술유한공사가 중국 선양시 제 4인민병원의 PAC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PACS 장비가 설치되는 선양 제 4인민병원은 750병상 규모의 중대형 병원이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는 현대정보기술이 중국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PACS의 중국어 버전 개발을 완료하고 작년 4월 중국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에 외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등 꾸준하게 펼쳐온 현지화 전략의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