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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소 현대화에 451억 투입

올해 56억 들여 신증축 및 의료장비 보강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08-04 19:32:33
경기도는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후 보건소의 현대화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총 451억원을 투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보건소, 지소, 진료소 9개소에 대한 신·증축 사업과 21개소에 대한 의료장비 보강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의료원의 경영혁신을 위해 향후 6년간 1,587억원을 투입해 의료원이 공공 병원으로써 지역중심 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 개선, 전문화, 특성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책임경영제 실시 등 경영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의료기관간 연계체제 구축을 통한 이동진료, 암 검진사업, 방문보건 사업 등 이용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와 노령시대에 대비하는 노인병원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또 보건소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난해 31개 보건소 현대화 추진에 이어 2003년 35개소, 2006년도에는 39개소에 이어 전체 보건소를 현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밖에 무료암 검진도 현 3종에서 내년 4종, 2006년도에는 5종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노인전문 병원도 지난해 2개소 363 병상을 오는 2006년까지 4개소 600여 병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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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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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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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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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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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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