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은 최근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이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를 밝혀줄 것을 식약청과 의협에 요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식약청의 생동성 인정품목 공고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현재인정품목은 2,433건이지만 올해 1월에는 2,535건으로 102건이 증가되었다며 이처럼 단기간에 많은 건수가 처리될수 있는지에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생동성 시험은 절차상 고비용과 많은 시간이 필요함으로 단 시간내에 많은 건수를 시험하기 어려운 현 실정에서 100여건씩 증가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