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카드결제금액이 지난해 7조원을 돌파했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한해 병원 신용카드 결제액은 5조 5천억원, 의원급은 1조 5천억원으로 03년 대비 1.3% 증가, 총 7조 342억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병의원 신용카드 결제액은 월 7천억원으로 올해 8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한해 총 카드사용액은 신용판매 125조 2천억원, 현금서비스 90조 9천억원으로 신용판매 기준으로 병의원의 카드결재 점유율은 5.6%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