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지역노조가 21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으나 건보급여 지급없무 등은 큰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
건보공단은 21일 지역노조의 파업관련 일부 수진자 지원업무 등에 혼선이 있을 수 있으나 진료비 지급업무는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노조는 임금인상과 인사전보 문제로 파업을 돌입했으며 21일 전면파업, 이후 30일까지는 본부별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합의점 도출이 안될 경우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전면파업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