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메디칼시스템은 오늘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연합하여 국제적 진단영상사업으로 발전시킨다고 26일 공식발표했다.
GE는 조직명을 지이메디칼시스템인터내셔날로 개편하고 핵심 진단영상사업과 서비스시장의 성장을 중점화하고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CEO로 내정된 레이나르도 가르시아<사진>는 “성장 가속화를 달리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팀을 이끌고 GE의 글로벌화 노력을 한층 중요하게 진보시킨다는 일을 맡게 된것이 정말 가슴설레고 기쁘다.” 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GE 메디칼시스템인터내셔날은 이제 글로벌화 노력을 향한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 전통적 국가와 지역 경계를 넘어서 서로 유사한 시장 사이에서 시너지효과를 획득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이메디칼시스템인터내셔날은 이 새로운 조직으로 인해 2003년도 30억불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2006년도까지 200% 성장, 60억불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