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최한성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최우수 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연제발표에서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최한성 교수는 ‘외상사고에서 각각의 경추의 운동범위에 대한 운동학적인 분석’이라는 연제를 통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최 교수의 연제는 경추손상 기전을 이해하기 위한 경추 운동에 대한 운동역학적 분석자료로, 총 68개의 연제발표 중에 1위로 선정됐다.
이 연제에는 고영관, 김명천, 홍훈표 교수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