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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도권, 전체 인구 50% 육박

통계청, 시도별 장래인구 특별추계 발표...수도권 팽창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5-04-26 21:20:47
2011년에는 수도권 인구가 전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인구는 2010년 2천4백57만2천명으로 전국 인구(4천9백22만명)의 49.9%, 2011년에는 50.2%, 2030년에는 53.9%를 차지할 것으로 추계됐다.

또한 서울 등 7개 대도시와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에 이미 중년도시인 전남(40.0세), 경북(38.4세)은 2030년에 가면 전남 53.6세, 경북 50.7세로 각각 ‘초로의 도시’로 늙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평균 연령이 낮아 올해 가장 젊은 시·도로 나타난 울산(33.0세), 광주(33.1세)는 2030년에 가면 평균 연령이 각각 44.5세와 44.9세의 ‘중년도시’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인구를 100으로 할 때 2030년에 올해보다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경기(인구지수 133.6), 충남(111.6), 울산(110.2), 대전(110.2), 인천(104.2), 광주(102.2), 제주(101.5) 등 7개 시·도인 것으로 나타으나 전남(67.6), 전북(72.8), 경북(78.2) 등 9개 시·도는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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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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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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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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