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의약붕업 평가 및 발전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협회에 위원 추천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6일 복지부는 의약분업 5년을 맞아 제도 시행상 나타난 문제점 개선 및 국민 불편해소 방안등을 마련키 위해 가칭 의약분업 평가 및 발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며 의약단체에 위원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각 단체별로 1인씩 추천을 받을 계획이며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협회 1인, 교수 1인 등 2인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 추천 대상기관은 의협·병협·약사회·치협 외 공단, 심평원, 보사연, 진흥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