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원장 신준식)이 중국 국방부 산하 최대 규모의 의과대학으로 알려진 제1군의대학과 의료진 교환연수와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자생한방병원은 24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현역 육군소장인 리캉(李康) 제1군의대학 총장과 루이즈핑(呂志平) 제1군의대 부속 남방병원 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협정을 통해 ▲의료진 및 교수진 교류 ▲최신 의료기술정보 공유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