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익광고가 2개월간 방송3사와 공중파 등에서 2개월간 대대적으로 방영된다.
24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는 23일부터 9월말까지 장기기증 공익광고물을 방송에 내보낸다.
KBS, MBC, SBS는 각각 하루 10회씩 모두 1,800여회 방송하며, 공중파 라디오, 위성 및 케이블TV, 전국 38개 개봉극장, 지하철 동영상 광고판, 인터넷매체, 전국 6개 도시 13개 옥외전광판 등에서도 일제히 같은 내용을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