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회사에 따르면 ‘웰리드’ 연질 캡슐은 코엔자임 Q10을 1캡슐에 5mg 함유하고 있어 의약품을 통한 하루 섭취량(10mg/일)을 충족시키며 이 밖에 대표적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 500mg·베타카로틴· 비타민E와 아연·셀레늄 등 무기질을 함유해 혈액순환 개선, 세포 보호 등 작용을 하며 에너지 합성 촉진에 효과적이다.
회사측은 “고령화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항노화·항산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젊고 건강한 웰빙 생활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웰리드와 같이 심혈관 질환·갱년기 증상 예방에 효과적인 항산화 영양제에 대한 수요 역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안정시켜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에너지 합성을 돕는 중요한 체내 조효소로 ‘비타민Q’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40세 이후에는 그 양이 현격히 줄어들어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수적이며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코엔자임의 양이 특히 많이 감소된다.